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사이트 운영자 혹은 광고 담당자들이 항상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저렴한 비용 혹은 무료로 이쁜 폰트들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이지요.
때문에, 오늘 주제는 ?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는 폰트는? 산돌커뮤니케이션의 < 스웨거 폰트 >입니다. 2016년 잇어워드 시각디자인 부분의 상을 받은 만큼 그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제품, 시각, 패키지, 디지털, 공간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 디자인 부분을 잇어 워드의 선정 폰트의 총정리라 할 수 있지요.
2016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무료 배포를 하였으며 지난해 12월 까지 3만회의 조회 / 다운을 기록 중입니다.
고양시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 저작권 없는 상업용 무료폰트 >로 권위적임을 없에고 손으로 반듯하게 눌러쓴듯한 효과를 보이는 폰트입니다.
영상매체, 인쇄,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며, 특별한 허가절차가 불필요하지요.
단, 폰트에 대해서 유료로 양도하거나 판매 하는 상업적 행위는 금지하며, 변형 / 재배포를 통해 고양체의 변형을 야기 행위 역시 금지합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로고를 기본으로 하여 굴림 형태가 유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보여주는 무료 폰트 입니다.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자 빙그레에서 기여하였으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제약 없이 무료로 배포된 빙그레체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이 폰트 역시, 한글날을 맞이하여 야놀자에서 배포한 야체 폰트 입니다. 이 폰트의 특징은 사인펜으로 정성껏 글을 쓴듯한 손글씨의 느낌이 강한 젊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담아내었습니다.
딱딱한 서체가 아닌 한글 고유의 느낌의 멋을 잘 표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할 수 있지요.
포천시가 배포한 < 포천 막걸리체 >는 < 한글 붓글씨체 분야> 에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폰트( font )입니다.
< 주목성 >과 < 가독성 >을 높인 폰트로 포천 막걸리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글자의 표현에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로 통해 < 인쇄물 > < 로고 > < 간판 > 등의 홍보물에 많이 사용중입니다.
포천의 전설인 < 오성과 한음 >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 막걸리 >가 유명한 도시에서 제작한 서체입니다.
전체적으로 고딕의 형태와 부드러운 곡선의 획에서는 명조의 멋을 살렸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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