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몇번이나 웃었나요?- 기분이 우울했나요?- 잠을 잘 못잤나요?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우을증은 대부분이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병의 질환들 처럼 쉽게 완쾌가 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상적인 삶만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을증 재발의 경우 증상 호전후 약 4개월 정도 시간이 지났음에도 다시 우을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 합니다.
영문명 depressive disorder로 불리우며 우을증이라는 표현 보다는 우울 장애라는 표현이 더욱 어울리지요. 우울증 초기증상은 우울한 기분, 평소 재미있었던 흥미거리가 재미가 없어지고 삶의 공허함, 무기력한 기분, 불안함 등의 심리적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분들의 경우 학생은 학교, 직장인은 회사에서 적응력이 뒤떨어지게 됩니다.
정신적인 장애라 할 수 있는 우울장애의 경우 답이 정해져 있는 원인으로 발생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까지도 100% 정확한 원인은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학계에서 알려진 이유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부족(과흡수)"라고 설명을 하고,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치료제를 통해 완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지요.
많은 수의 우울증 환자분들은 정신과 상담을 받기 이전에 스스로가 우울증이라고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본인 판단 결과를 생각만 하여도 스스로 무엇인가 행복하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어느 순간 < 자살 >이라는 단어를 머리속으로 떠올리거나 입 밖으로 내어내는 말을 하는 것, 너무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의 비이성적인 상황으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당사자는 알고 있습니다.
우을증 자가진단 대표 질문 내용
위와 같은 우을증 자가진단 테스트(삼성서울병원 우을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필자 역시 테스트를 해보았 더니 상당한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우울증 센터 방문을 권장하는 < 우울증 정도가 심하다 > 판정을 받았지요. 물론, 이 테스트의 경우 '전문가에 의한 진단 만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읽는 지금 이순간에도 필자는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네요.
우울증은 주로 30~40대에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며, 대부분의 기본 증상은 의욕의 저하되는 기분 / 행동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현재 우울증 초기증상의 느낌이 있다면 감정을 감추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소아 청소년 시기에는 짜증, 반항, 등교의 거부, 성적이 저하되는 등의 청소년 비행현상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중년층의 경우에는 건강 염려, 죄책감, 의심, 건망증, 홧병 등의 증상이며, 노인의 경우에는 모호한 신체증상, 물면 불안, 치매 현상을 보일 수 있으니 주위분들 중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상담을 받아보도록 이야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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