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 VS 정당한 이직사유 무엇인가?

개인사업 / 이직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할까요?

과거 다니던 회사에서 창업의 꿈을 가지고 퇴사를 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퇴직을 하였고 퇴직사유란에는 당당히 창업이라고 적고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스스로 퇴사를 밝힌 이유이기 때문에 실업급여 조건에 부합되어 집니다.

1. 자발적 퇴사후 실업급여 가능할까?

특정 이유 없이 개인적인 이유로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지급대상에서 제한이되기 때문에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인정 받지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거절되는 이유로는 < 유학, 전직, 창업 > 등의 이유가 있게됩니다. 그래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에서 승인받은 실업자 직업 능력개발 수강 과정은 신청 가능하니 그부분의 혜택을 누려 보시는 것도 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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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업급여 수급자격 인정 조건 ( 일반적 )

일반적인 실업급여 인정 조건은 최소한 180일 이상 근무를 하여야 하고, 본인 의사와 능력과 상관 없이 취업을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 비자발적 퇴사 >이어야 하는 이유가 중요하지요. 하지만, 법적으로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인정 될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통해 계속 알아 보도록 하지요.

3.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인정

정당한 이유가 무엇인가 살펴보니, 임금을 전액 지급받지 못하거나, 지연되어 지급받는 경우, 3할 이상 지급 받지 못한 경우가 이직하기 전 1년 동안에 2개월 이상 발생이 된 경우에는 < 정당한 이직사유 >로 인정이 되어집니다.

 

 

글을 마치며,

퇴직을 하였으나 자발적 퇴사라는 이유로 실업급여를 인정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무를 하고자 하였으나 할 수 없는 상황인 분들에게 혜택을 주는 실업급여라 할 수 있는데요. 이왕이면 스스로 퇴사한 경우라 하더라도 일부분(몇프로라도)이라도 받게 되어 가계에 도움이 되면 어떨까? 잠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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